오산시는 8일 세교1지구 휴먼시아 아파트 금암마을 7단지에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김사용(82) 초대회장과 이진수 부시장, 박신용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진수 부시장은 “체계적인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세교 택지개발지구에 서둘러 노인복지회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이날 개소한 휴먼시아 아파트 7단지 경로당은 96㎡ 면적에 할머니, 할아버지방, 거실 등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