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2010 춘계 도로정비 심사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5월 3일부터 5월 13일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춘계 도로정비 심사에서 이천시가 경기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춘계 도로정비 심사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는 이천시는 이번 선정으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영예와 함께 시의 도로관리에 대한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통해 이천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고 도로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