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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초원의 하모니

몽골 칭키스칸 국립민족악단 초청
수교 20돌 연주회 19일 세종국악당

 


한국·몽골 수교 20주년을 기념한 ‘몽골 칭키스칸 국립민족악단 초청연주회’가 보잉바트라 지휘로 오는 19일 오후 5시 여주 세종국악당에서 열린다.

제1부에서는 ‘뷰티플 몽골리아 관현합주’(몽골의 아름다운 강산을 테마로 작곡된 웅장한 곡, 작곡 처이덕), ‘고비를 생각하며’(몽골인들의 척박한 환경과 고비사막을 넘는 고행을 딛고 일어서는 내용, 마두금 협연/바짜항), ‘보르항 할동’(몽골의 유명한 산으로서 몽골의 자연을 표현한 곡으로 변화하는 자연을 테마로 작곡된 곡, 작곡 잔창노루)이 광활한 몽골대륙을 연출한다.

이어 제2부에서는 ‘사랑하는 마음’(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서 호치르명인인 오윤슈렝이 연주한 곡, 호치르협연), ‘타이가에 들리는 북소리’(호수, 사막, 자연을 표현한 다양한 곡, 작곡 빠드엘이덴), ‘아버님과 어머님’(부모님을 그리워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많이 연주되는 곡, 작곡 샤로우, 가수 아마르자르갈)이 애잔한 인간의 정을 관람객에게 전해준다.

또 ‘알타이 막타이’(몽골의 알타이산 근처의 신들의 소리를 표현한 곡으로 각지역마다 불려지는 유명한 곡, 허미 아리유나외 3명), ‘셀슨타르’(몽골의 초원을 주제로 한 곡이며 말달리는 소리, 동물들의 뛰노는 소리 등을 빠른 박자로 연주한 곡, 작곡 샤로우, 피리협연 김광복)가 힘찬 몽골의 기상을 보여준다.

한국예총 여주지회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광활한 몽고대륙을 말달리며 호령하는 몽골 칭키스칸의 기상을 그 후예들이 웅장하면서도 감미로운 선율을 통해 시원하고 짜릿한 감동 속으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여주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총여주지회가 주관하며 사단법인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가 후원, 오후 3시부터 공연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배부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다.(문의:031-887-2066, 88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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