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의장 이종호)가 개원식 이후 첫 임시회인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8일간 실시되며, 임시회 기간중에는 각 실과소별 업무보고가 실시된다.
업무보고는 ▲12일 기획감사담당관실, 보건소, 농업기술센터(농축산과, 유통마케팅과, 농업진흥과, 기술보급과) ▲13일 총무국(총무과, 교육정책과, 공보전산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회계과) ▲15일 주민지원국(주민지원과, 가정복지과, 문화체육과, 환경위생과, 청소행정과, 기업경제과) ▲16일 도시건설국(도시과, 건설재난과, 도로과, 공원녹지과, 교통과, 건축과), 도시개발사업단, 상하수도사업소, 시립도서관, 시설관리공단 순으로 진행 된다.
제2차 본회의는 12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