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기업 협의회는 1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인천광역시 사회적기업 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인천시 사회적기업 협의회는 인천시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18개소와 예비 사회적기업 11개소가 모여 만든 협의체로서 사회적기업의 유대강화와 자립,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협의회의 출범을 기리는 창립대회에 이어서 사회적기업 육성방안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사회적기업의 생산품 및 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중부지방노동청 허원용 청장은 11개 (예비)사회적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협의회’가 앞으로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사회적기업은 17개소로 총 23억2천600만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6월말 현재 18개소 11억5천만원이 지원됐고 앞으로 9억5천500만원이 지원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