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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시장, 주요 투자사업 현장 방문

“민원해결 적극 노력하라” 당부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달 30일 송정동 윤씨종중 개발행위허가 현장 및 광남동 체육공원조성지 등 주요투자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송정동 윤씨종중 개발행위 현장은 송정동(밀목) 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해 거주주민과 해남윤씨종중과의 마찰이 일어난 지역으로 거주이전 및 이주보상관계로 양측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던 곳이었으나 시장이하 관계공무원이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대화를 통한 근본적인 해결방안 모색 및 지속적인 이해와 설득노력으로 22세대의 주민이 이전거주할 빌라의 신축현장이다.

또 태전동 601의1 일원에 조성되어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광남생활체육공원은 총 사업비 97억1천500만원을 투자해 축구장, 씨름장, 게이트볼장, 베드민턴장, 족구장등이 들어서며, 경안천에 조성된 자전거 도로가 광남생활체육공원을 거쳐 태봉교까지 연결되면 자전거 이용시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자연친화적인 환경도시로 나아갈 것이 기대된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본 후 “윤씨종중 개발행위 현장은 민원 해결의 수범사례가 되는 곳으로 전공직자가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말했고, 광남생활체육공원 조성 사업은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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