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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수로 10년 도전의 연속”

보아, 신보 발매 “다음도전은 할리우드 진출”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보아(본명 권보아, 24)는 “가수로 산 10년간 1년씩 쪼개고 아끼며 살았다”고 했다.

2000년 중학교 2학년 때 국내에 데뷔, 2001년 일본에 진출해 첫 성공 모델이 됐고 2008년 미국 시장에도 발을 내디뎠기에 이 과정은 1년이 12개월로는 부족할 정도였다는 것이다.

평범한 삶에 대한 그리움을 느껴볼 시간도 없었다고 한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외국 활동으로 인해 최근 발표한 6집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는 국내에서 5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보아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10년은 도전의 연속이었기에 지루하지 않았다”며 “14세에 데뷔, 일본 진출, 일본 첫 투어, 미국 진출, 5년 만의 6집에 이어 곧 할리우드 영화 출연이 내 도전 기록들”이라며 웃었다.

그가 이제 새로이 도전할 과제는 연기를 통한 할리우드 진출이다.

‘스텝 업(Step Up)’,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Save The Last Dance)’ 등 댄스 영화 시나리오를 써 주목받은 듀안 에들러가 시나리오 및 감독을 맡는 작품에 출연한다.

뉴욕을 배경으로 한 댄스 영화로 제목은 미정이다. “가수 생활로도 시간이 빠듯해 연기에 대한 생각이 크진 않았어요. 하지만 댄스 영화인데다 제가 좋아한 영화 ‘스텝 업’을 만든 분의 작품이어서 끌렸죠. 또 할리우드 진출보다 TV로만 보여주던 제 춤을 작품으로 남길 수 있어 매력적이었어요.”

그는 생명력이 짧다는 댄스 가수로 10년을 정상에서 버텼다. 보아는 “춤추면서 라이브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며 “2000년대 초와 달리 이제 립싱크를 하면 욕먹는 시대가 됐다. 춤추며 라이브를 하는 후배들을 보면 실력이 좋고 대단하다. 가수는 얼굴로 노래하는 게 아니니 실력 향상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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