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재병원은 오는 13일까지 8일간에 걸쳐 수중운동재활관 내 아쿠아클리닉에서 국제수중물리치료 교육과정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대한수중물리치료학회와 공동으로 실시한 ‘2010년도 할리윅 국제 교육과정(International Halliwick Course)은 국제물리치료 전문강사인 Johan Lambeck를 초청,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국제 수중물리치료 교육과정으로 물속에서의 균형반응과 자세교정 등 Halliwick Method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실제 증례에 따라 이론과 실기 중심의 교육으로 실시된다.
인천산재병원은 국내 여타 병원에는 갖춰 있지 않은 수중운동풀(Aquatic Exercise Pool), 일대일 치료가 가능한 수중치료풀(Aquatic Therajpy Pool), 1인 전용 수치료 시설인 와류풀(Whirl Pool Bath)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국제물리치료 전문강사인 Johan Lambeck과 수강생들은 차별화된 인천산재병원의 수중재활치료관 시설에서 진행되는 할리윅 국제 교육과정에 한층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천산재병원 관계자는 앞으로 수중물리치료를 위한 재활치료기법 및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위해 국제 강좌 및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산재근로자는 물론 일반 환자의 재활치료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