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홈페이지 전면개편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노후된 서버교체로 서비스의 안정화를 기하고 시민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시민, 관광객, 기업인 3분야로 다양한 접근방식의 맞춤형 홈페이지를 구성했다.
또 읍·면·동별 메인화면을 구분해 시민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검색기능 강화, 네티즌을 위한 커뮤니티, 개인정보강화를 위해 신기술과 접목했다.
특히 장애인웹접근성, 웹표준성 등 법률 및 지침적용, 이용자나 관리자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한 메뉴구성으로 설계해 안정된 홈페이지를 운영해 최신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시범 운영기간 동안 오탈자 찾기, 도전 포천벨!, 민선5기 포천시홈페이지에 바란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 홈페이지에 대한 홍보와 시민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