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물질의 풍요 속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많은 노인들이 정신적, 물질적으로 소외되고, 불확실한 세계에 대한 불안감과 초조감으로 웃음을 잃어가고 있어 건강한 웃음을 재창조하고 삶의 질을 긍정적으로 변화,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소외감과 우울증에 무기력해지기 쉬운 노인들에게 이번 특강을 통해 건강하고 밝은 웃음과 삶의 활력을 되찾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스토리텔링 실버웃음특강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프로그램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