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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지휘자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시민들 환호

이천아트홀 내달 공연 ‘금난새와…’ 매진

2009년 이천아트홀 개관 페스티벌의 첫 공연이었던 ‘금난새&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이어 다음달 11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금난새와 함께하는 라흐마니노프 여행’도 공연 20여일 남긴 지난 20일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17일 티켓 오픈해 2개월여 만에 매진된 셈이다.

2009년에 이어 올해도 금난새 지휘자의 공연이 매진되는 이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이며, 독창적이고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로 클래식을 대중화시키는데 주요역할을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개관 페스티벌의 ‘금난새&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공연은 클래식에 관심이 많은 이천시민들과 함께 전 관객의 기립박수로 한층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에 이어 1년여 만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 라흐마니노프를 떠올리게 할 피아노 협연자 아비람 케이헤르트(Aviram Reichert),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3박자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선율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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