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목)

  • 맑음동두천 -11.3℃
  • 맑음강릉 -4.2℃
  • 맑음서울 -8.3℃
  • 구름조금대전 -6.9℃
  • 맑음대구 -3.3℃
  • 맑음울산 -2.9℃
  • 맑음광주 -4.5℃
  • 맑음부산 -2.6℃
  • 구름조금고창 -7.8℃
  • 맑음제주 1.7℃
  • 맑음강화 -10.6℃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9.7℃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1.5℃
기상청 제공

“올 추석경기 작년보다 악화”

상의 ,추석 소비계획 조사 57% 응답 저소득층은 76% 지적

시민 절반 이상이 올해 추석에 대한 체감경기가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서울·경기지역 688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추석 소비계획 조사’ 결과 조사대상 가구의 57.1%가 ‘올해 추석경기가 지난해 보다 악화됐다’고 응답했다고 2일 밝혔다.

‘비슷하다’는 응답은 38.4%, ‘개선됐다’는 4.5%에 그쳤다.

특히 추석 체감경기는 저소득층으로 갈수록 추석경기가 더 냉랭한 것으로 드러났다.

월소득 100만원 미만 가구의 75.6%가 추석경기 악화를 지적했으며 월소득 500만원 이상의 가구는 50.7% 정도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추석기간 소비지출 규모에 대해서는 61.2%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했고, 축소할 것이란 의견은 30.5%로 나타났다.

소비지출 축소 원인으로는 ‘소득 감소’가 41.4%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가계부채 부담 증가’(26.7%), ‘경기불안 지속’(21.0%), ‘자산가치 하락’(5.7%) 등을 꼽았다.

‘소비확대를 위해 가장 시급한 정부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응답가구의 42.9%는 ‘물가안정’을 꼽았다. 다음으로 ‘일자리 창출’(18.2%), ‘세금부담 완화’(11.9%), ‘부동산시장 안정화’(11.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