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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복지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조억동 시장 “살맛나는 도시 조성 최선”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5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행복한 동행, 따뜻한 세상’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조억동 광주시장, 이성규 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단체장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의 날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은 사회복지 기관·단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자원봉사 분야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28명에 대한 표창, 사회복지사업윤리선언문낭독, 사회복지시설·기관의 현장을 담은 사진전 등이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조 시장은 “시에서는 복지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살맛나는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의 자리가 사회복지인들의 화합과 행복한 광주건설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0년에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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