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봉암작은도서관은 다음달 9일 오후 2시부터 2회에 걸쳐 초등학생들이 직접 고구려인이 돼 고구려 속으로 들어가 볼 수 있는 역사탐험연극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활쏘기, 고분의 벽화퍼즐 맞추기, 소원종이 쓰기, ‘바보온달과 평강 공주’ 공연 보기 등 고구려와 관련된 다양한 놀이 체험을 통해 고구려인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느껴 볼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8일 9시부터 남면도서관홈페이지(www.libyj.go.kr)를 통해서 저학년(1~3학년) 30명, 고학년(4~6학년) 30명으로 나눠 선착순 접수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