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형규 장관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제는 지방이 주도하여 지역공동체를 발전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야 할 때”라며 “100인 포럼을 통해 지역공동체 발전과 서민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제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종걸 국회 일자리특위 위원장은 출범식에서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높여나가고, 지역 일자리를 통하여 골목상권이 살아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한 ‘지역일자리창출 100인 포럼’은 이종걸 국회 일자리특위 위원장·박순자 한나라당 일자리특위 위원장을 비롯, 성무용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회장(천안시장), 박태식 지역경제학회장 및 전국 시·도에서 추천된 지역 일자리 전문가 123인으로 구성되었다.
‘100인 포럼’은 앞으로 지역일자리 창출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 고용정책의 대국민 소통 및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해 지역 실정에 알맞는 생산성 높은 일자리전략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 자리에는 16개 시·도의 ‘지역공동체사업 및 사회적기업 우수제품 홍보 판매 전시회’도 함께 열렸는데,경기도에서 복지법인 위켄이 우리밀 쿠키를, 인천에서 달빛공방자원지원센터가 접시 머그컵 수반 화분 등을 각각출품해 포럼 참석자와 중앙청사 공무원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