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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사회적기업 1대2 자매결연

김 지사 등 참석… 컨설팅·제품 판매지원 전개

 

경기도는 11일 경기문화의전당에서 김문수 지사와 경창수 경기도사회적기업협회장,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사회적기업 결연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경기도 26개 실·국과 25개 산하 공공기관은 ‘위캔’, ‘함께 일하는 세상’ 등 도내 110개 사회적기업과 1대2 자매결연을 했다.

경기도 실·국과 산하기관은 결연한 사회적기업에 기존의 자금지원 외에 홍보·기술·회계·경영·마케팅 등 컨설팅 지원과 제품 판매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윤추구보다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은 도내에 모두 186개가 운영중이고 종사자는 4천704명이다. 경기도는 2008년 12월 전국 처음으로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전문인력 인건비와 사업개발비 등의 자금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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