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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광주시부시장 김수만

갈등·불신 잠재운 ‘뚝심의 소통행정’
경안천 자연형 하천복원조성사업·오포 도서관 건립
4대강 토지보상 합의돌출 등 현장행정 지역민 칭송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기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현장행정을 펼치며

 

묵묵히 광주시 발전의 밑거름을 뿌리는 광주시 김수만 부시장의 뚝심 있는 행정추진력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수만 부시장은 작년 7월 취임 이후 광주시의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행정을 펼치며 사업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는 등 빈틈 없는 행정을 펄치고 있다.

특히 민선4기에 주요사업으로 추진하던 경안천 자연형 하천복원 조성사업, 오포, 실촌 공공 도서관 건립, 하수종말 처리장 등 대형 사업을 차질 없이 완공했으며, 시민들의 질 높은 문화생활을 위해 공사 중인 문화 스포츠 센터와 종합 운동장 건립, 실촌읍 신청사 건립, 목현천 자연형 하천정비 사업 등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사업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현장 행정이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 한다는 판단 아래 하천부지에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유지하던 남종면 농업인들이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삶의 터전을 잃게 되자 토지보상과 관련해 불만을 표출하며 행정을 불신하기에 이르자 주민들과 수차례에 걸친 면담과 대화로 합의점을 돌출하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소신 있는 행정가로 칭송을 받고 있다.

이처럼 민원인들 편익 위주의 현장 행정을 펼친 결과 2009년 보육시설 유공기관 장관상, 행정 안전부의 국민을 섬기는 모범민원실 우수, 기업sos시스템 운영실적 평가 최우수 등 52개의 수상실적과 13억8천100만원을 시상금으로 받았다. 올해에도 경기도 특수시책추진 발표 최우수, 환경부에서 실시한 공공하수 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 최우수 등 16회에 걸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김 부시장은 공직생활에 재직하면서 대통령 표창, 장관표창 4회, 모범 공무원 표창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지천명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아주대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는 학구파이기도 하다.

김수만 부시장은 공직자들에게 “국가를 사랑하는 애국심과 광주시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자세만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칭송받는 참신한 공직자로 성장하는 길이고 자기개발에도 도움이 된다”며 직원들의 행정능력 향상을 강조하고 있어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이 더욱 앞당겨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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