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비롯해 강원, 충남, 전남 등의 기업이 참여하는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인 ‘차세대 마그네슘제련 국산화를 통한 초경량부품소재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21일 송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강릉과학사업진흥원에서 포스코, 강릉산업기술연구소, 현대자동차 등 14개 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마그네슘제련 국산화를 통한 초경량부품소재개발 워크숍’이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마그네슘은 차세대 초경량소재로 외국 고급자동차에 일부 적용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 등 차량 경량화와 관련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