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성금은 부평구 관내 수해를 입은 저소득대상자에게 생계비 및 전자제품, 학용품 등의 구입비로 수재의연금 배분 계획에 따라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홍미영 구청장은 “어려움에 처한 구민을 위해 모범적으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GM대우 한마음재단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GM대우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은 “수재민들의 수해복구 및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엠대우한마음 재단은 저소득층, 사회복지 및 공익활동 단체, 자원봉사활동 등을 위한 사업과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결식아동 등 소외된이웃을 찾아 다채로운 사랑을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