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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광주시 기업인 한마음 워크숍

지역경제 발전 비전 제시

 

광주시는 기업인을 우대하고 지역경제 발전방향과 비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제6회 광주시 기업인 한마음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곤지암리조트에서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 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해 정진섭 국회의원과 유관기관 단체장,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경영 우수사례발표, 중소기업지원시책 설명 및 애로사항 의견수렴, 기업인들간의 정보교류 및 화합의 한마당 등 1박2일간의 알찬 일정으로 진행됐다.

입소식 행사에서는 김영선 진우아이에스 대표와 박흥석 ㈜지에스에이 대표, 박현 헬러코리아㈜ 대표, 조미순 ㈜세한 실장, 윤채권 ㈜삼명테크 부장 등 5명이 기업경영 우추업체 및 모범근로자로 인정받아 ‘제6회 광주시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했다.

조억동 시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꿋꿋하게 지역경제를 이끌어 온 기업인들의 투지와 경영철학에서 미래를 느낄 수 있다”며 “국가경제의 기초이자 일자리 창출의 원천인 기업들이 자부심을 갖고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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