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원유철(평택갑) 의원실은 18일 ‘청목회 후원금’과 관련한 언론보도(2010. 11.18)에 대한 해명 자료를 통해 “청목회 후원금을 즉시 후원회 계좌를 통해 전액 반환했다”고 밝혔다.
원 의원실에 따르면 “청목회 회원 50명이 지난 2009년 11월 4일 후원회 계좌로 각 10만원씩 총 500만원을 입금한 사실을 그 직후 확인하였으며, 동년 12월 23일 50명 전원에게 500만원 전액을 후원회 계좌를 통해 반환 완료했다”고 해명했다.
또 “당시 반환에 한달여가 소요된 이유는 입금자 개인별 연락처와 은행계좌를 일일이 파악하는 과정에서 반환수령을 기피하는 등의 애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