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사랑나누기운동추진위원회는 24일 구청 7층 소강당에서 ‘결식학생 및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일일찻집에는 배진교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구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모금된 불우이웃돕기 기금은 관내 방학기간 중 결식학생과 불우이웃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임종관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사랑의 손길을 베풀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위원회는 저소득층 및 장애인 지원, 민간사회복지, 사랑 나눔 운동을 더욱 확대해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