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이라는 사시(社是)아래 2002년 6월 3일 창간해 지역발전과 도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경기지역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한 경기신문이 신사옥을 마련하고 준공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정한 보도와 합리적인 경영으로 이시대가 요구하는 지방언론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뜻 깊은 자리에 여러분을 모시고자 하오니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독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신문으로 발돋움 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면서 독자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경기신문 임직원 일동.
*일시 : 2003년 7월 18일 금요일 오후 2시
*장소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255-19 (경기신문 신사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