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 사회봉사단은 12일 사회적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민을 돕기 위해 양지면 제일리의 어린이 보호시설인 무법정사를 방문해 세재 등 7개 품목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경삼 용인지사장은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2011년도는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경영실천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지사는 최근 부모의 이혼, 사망, 실직, 가출 등 다양한 이유로 친부모와 함께 살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과 함께 관내 서룡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저소득층 학생들 5명을 위해 급식비 지원 사업을 2년전부터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