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는 민족 명절인 설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 초기대응 및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기간 구조구급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 중 귀성객의 대이동과 들뜬 사회분위기로 각종 사고발생 및 의료기관 등의 진료공백이 예상됨에 따라 귀성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구조구급 종합대책으로 ▲의료기관 진료일정 및 당번 약국 안내 ▲귀성객 운집장소 구급차 근접배치(제2경인고속도로) ▲구조구급 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유관기관ㆍ단체와 공조체제 구축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