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조대제(56) 남양주시 평생교육원장은 “올해 시정 역점사업중의 하나인 ‘미래 지향 보육과 교육’을 위해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 명품학습 도시가 되도록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행정학 석사인 조 원장은 지난 1980년 5월 당시 남양주군에서 공직을 시작해 시의회와 재무과, 산업과, 내무과 등 본청 주요 부서와 와부읍장 등을 역임했다.
2010년 섬김이 대상 대통령 기관장 표창을 비롯 국무총리상과 장관급 기관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부인 이영선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