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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경찰서 클린부대 결의 선포식

구타·가혹행위 No 동료애 Yes

안양동안경찰서는 15일 오후 2층 소회의실에서 안양동안서 전의경 10여명과 경비교통과장(경정 김창준)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부대 결의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전의경 서로간의 동료애를 재확인하고 일체의 구타 및 가혹행위 등을 하지 않고 본분의 역할을 철저히 수행하겠다는 ‘자체사고 ZERO화 선포식’과 함께 결의문 낭독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 김창준 경비교통과장은 결의문 낭독이 끝난 후 전의경들을 상대로 훈시를 통해 “최근 발생된 일련의 전의경 자체사고 언론보도를 보면서 참담함 마음 금할 수 없다”고 말하고, “안양동안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동료애로 똘똘 뭉쳐서 자체사고란 단어 자체가 회자되지 않는 부대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또 어떤 잘못된 관행이 있으면 과감히 타파하고 애로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허심탄회한 대화로서 해결책을 모색하자고 말하고 전 부대원들을 일일이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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