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서장 정승용)는 21일 교통순찰차와 싸이카, 강화우체국 집배원 오토바이 25대와 함께 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카 퍼레이드를 실시했다.
이날 퍼레이드는 봄철을 맞아 해이해지기 쉬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의미에서 차량통행량이 가장 많은 알미골사거리에서 서문삼거리(약 2.5㎞) 구간에서 실시 됐다.
또한 퍼레이드 후 주요 교차로와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 지역에서는 법규위반 시 처벌이 두배로 강화된 교통법규 내용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