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12일 3층 대회의실에서 4월중 월례조회를 갖고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대민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해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예방과 정태성 소방교와 양촌119안전센터 송소영 소방사, 통진119안전센터 최은영 소방사 등 3명이 선정돼 표창장과 함께 부상(상품권)을 받았다.
수상자 정태성 소방교는 수상소감에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