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장애인자립선언(대표 문종권)과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매주 월,화,목요일 주3회 탁구교실을 열어 장애인 체육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김현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역사회공헌사업과 함께 장애인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