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안전보건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의 안전보건 수준향상을 위한 것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4일간 공단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단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안전보건 수준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캄보디아 및 라오스의 국가별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고 연차별 계획에 의거 체계적인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대상국가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