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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백옥쌀배 3쿠션 조재호 선수 2연패 영예

용인백옥쌀배 제8회 경기도오픈 3쿠션 전국당구대회가 조재호(서울시당구연맹)의 대회 2연패로 막을 내렸다.

 

대한당구연맹이 추최하고 경기도당구연맹과 용인시체육회, 경기신문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328명이 출전해 역대 최대 선수출전 기록을 작성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하루 동안 예선전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가린 뒤 25일부터 본선 8강을 거쳐 이날 준결승과 결승이 치러졌다.▶관련기사 14면

26일 용인시 여성회관 2층 작은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조재호가 최성원(부산당구연맹)을 30-2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결승전 경기 이후에는 김학규 용인시장과 장영철 대한당구연맹회장, 하윤보 경기도당구연맹회장,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선수 및 당구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학규 용인시장은 대회 우승자인 조재호 선수에게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천만원을 전달했고, 심재인 경기신문사 사장은 이번 대회 개최로 경기도 당구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윤보 경기도당구연맹회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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