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부(지부장 변영일)가 지난 13일 종합운동장에서 미취학아동 1천여명이 참여한 ‘제23회 어린이 자전거달리기대회’를 열었다.
어린이 자전거 달리기대회는 온 가족이 참여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가족과 함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마음껏 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
변영일 지부장은 “어린이는 우리의 희망이고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우리의 미래”라며 “어린이들을 바르고 건강하게, 예절바른 민주시민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와 지역사회, 국가 모두의 책무이며 사명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