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권 안양동안경찰서장이 지난 19일 늦은 밤, 협력단체 회원 30여명과 야간 지구대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지구대 현장체험은 보다 가까이 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야간에 벌어지는 주취자 신고 및 도보순찰을 통해 관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기 위해 이 서장의 자청으로 이뤄졌다.
이석권 서장은 “학생들의 안전은 우리경찰의 사명임과 동시에 반드시 해결해야 할 사안이다”며 “여러 협력단체와 평촌학원연합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