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1 (수)

  • 맑음동두천 26.9℃
  • 맑음강릉 32.1℃
  • 흐림서울 27.7℃
  • 흐림대전 27.9℃
  • 구름조금대구 29.1℃
  • 맑음울산 29.3℃
  • 흐림광주 27.9℃
  • 맑음부산 29.0℃
  • 구름조금고창 27.8℃
  • 맑음제주 29.6℃
  • 구름많음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6.2℃
  • 맑음금산 26.7℃
  • 구름조금강진군 26.6℃
  • 맑음경주시 29.3℃
  • 맑음거제 28.4℃
기상청 제공

[창간축사] 국회의장ㆍ각당대표

 

경기도 대표 언론사 시대변화 선도자로

바른 소리, 정직한 신문!

경기신문의 창간 9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천만 경기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바른 소리, 정직한 신문을 지향해 온 지난 9년의 노력은 경기신문을 매일 24면을 발행하는 경기지역 언론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원동력이었습니다.

최근 네트워크의 급성장으로 인해 사회 전반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경기신문은 시대가 요구하는 언론의 역할에 주목하여 인터넷판 창간 및 안드로이드 앱을 선 보이는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왔습니다.

바로 이러한 점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대표 언론사로 자리매김한 경기신문의 저력이자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및 독자중심의 수준 높고, 독창적인 뉴스 콘텐츠의 생산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경기도를 만드는데 크게 일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세계 대진출에도 커다란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경기신문의 창간 9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면서 경기신문을 함께 만들어 오신 박세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그 가족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희태 국회의장



 

서민층 목소리 귀 기울이는 우리 사회 빛과 소금 역할을

사랑하는 경기신문 독자 여러분!

초여름 따가운 햇살 아래 실록이 짙어지는 싱그러운 계절 6월에 인사드립니다.

경기·인천 지역의 유력지로 성장하고 있는 경기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호기심과 흥미 위주의 기사들만 쏟아내고 있는 우리 언론의 현실 속에서 ‘바른 소리·정직한 신문’이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소식들을 진실하고 공정하게 담아내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지난 9년간 경인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어 발 빠르게 민심을 전달해 주셔서 독자 중심의 신문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특별히 하루하루가 힘겨운 서민들과 소외계층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주셔서 이들의 아픔과 슬픔을 어루만져주는 참된 언론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인천 연수구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경인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들을 세심하게 보살펴 경기신문을 통해 좋은 소식들을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바른 소리·정직한 신문으로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 역할을 충실히 해 주셔서 경인지역을 대표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발돋움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경기신문 독자 여러분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라고, 다시 한 번 경기신문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공정한 여론·비판 전달 충실 정보 소외 없도록 힘 써주길

변함없는 경기도민의 바른소리!

경기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신문은 지난 9년 동안 우리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공정한 여론전달과 충실하고 객관적인 비판으로 경기도민의 건강한 눈과 귀가 돼왔습니다.

그간 모든 고민과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까지 경기도민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해 온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언론은 대중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과 진실보도를 통해 사회를 하나로 통합시키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사회가 지금 이념과 계층, 지역과 세대로 갈리어 갈등과 불신이 심화되고 있는 이때, 언론의 사회통합적 기능은 그 어느 때보다도 크다고 하겠습니다.

경기신문이 앞으로도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이라는 기본사명을 바탕으로 경기도민 모두가 정보로부터 소외되고 차별되지 않도록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나아가 희망찬 경기도의 미래를 활짝 여는 지역언론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경기도지사시절부터 줄곧 경기신문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그 길에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경기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손학규 민주당 대표


 

 

생생한 민의 전달 정론매체 ‘사회의 렌즈’ 독자기대 부응

경기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기신문의 9주년 역사는 정론과 직필의 초심을 꾸준히 지켜나가고 생생한 민의를 전달하고자 불철주야 현장을 지켜나가는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로 이루신 명예로운 성과입니다.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지역사회에 대한 뜨거운 애정으로 우리 이웃들의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경기 발전을 위한 발전적 제언을 통해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 계신 경기신문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신뢰를 보냅니다.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신문을 사회의 렌즈와 눈과 거울로 비유했습니다. 신문의 사회성과 역사성을 강조한 개념으로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을 투시하고, 모든 사회사상이 투영되는 주체로서의 신문의 역할을 강조한 것입니다.

지난 9년처럼 경기신문이 앞으로도 지역민의 정직한 눈과 귀가 돼 지역의 대표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라며,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발맞추어 대한민국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독자들의 깊은 신뢰와 따뜻한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경기신문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변웅전 자유선진당 대표



 

경제위기 서민고통 극에 달해 사회어둠 밝혀 참된언론으로

경기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담아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신문의 역할입니다. 국민의 눈을 대신하기 때문에 더욱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신문은 그간 언론의 본분을 충실히해왔고, 독자들로 하여금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균형 잡힌 인식을 갖도록 해줬습니다.

창간 9주년을 맞는 경기신문에 부탁드리고 싶은 바 있습니다. 경제 위기로 양극화가 심해지고 고통 받는 서민이 나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서민의 어려움과 목소리를 정확하게 보도해,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짚어주는 언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경기신문이 앞으로 이런 역할을 더욱 활발히 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앞으로도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언론이 스스로의 임무를 다할 수 있도록 민주적인 언론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정권이 언론을 탄압하고, 정권의 이해관계에 맞춰 길들이려 하는 최근의 언론현실을 바꾸기 위해서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창간 10년, 20년이 될 때까지 오래도록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론지가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