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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축사] 단체 ㆍ 기관장

 

발전적 비판역할 지역발전 동행을

‘젊은 신문, 미래를 여는 신문’ 경기신문 창간 9주년을 1천 2백만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속·정확한 정보 제공과 발전적 비판을 통해 국내 언론 발전에 일조해 주신 경기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경기신문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경기도는 서울보다 17배나 넓고, 싱가포르 보다 15배나 넓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넓고도 좋은 기회의 땅입니다. 이러한 경기도가 또 한 차례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제안한 세계 최첨단·최고속, 신개념의 광역급행철도, GTX는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돼 이제 곧 우리 눈앞에 현실로 펼쳐질 것입니다. 평택 고덕신도시에 세계 1등 첨단기업인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인 120만평 투자를 결정, 올해 안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기도 서해안을 환황해 경제권의 주역으로 육성시키려는 경기도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 역시, 정부와 협의 아래 착착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는 2020년이 되면 김포와 안산, 시흥, 화성, 평택 등 경기도 서해안의 도시들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고 있는 첨단산업도시로, 해양 생태, 문화 관광 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경기도가 선진 일류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성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도록 발전적 비판자로서, 조언자로서 경기신문이 항상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경기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방자치의 새 지평을 열고 선진 언론문화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신문으로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양질 정보전달 올곧은 목소리 내길

경기·인천 지역의 1천 400만 도·시민의 미래를 창조하는 ‘경기신문 창간 9주년’을 경기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신문이 창간 후 지금까지 정론직필의 지방 대표언론지로 성장하고 도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신문으로 자리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이라는 창간정신으로 참신하고 생동감 있는 양질의 정보를 도민에게 신속 정확하게 알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올곧은 목소리를 내고자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유비쿼터스 시대에 다양한 정보와 첨단 지식과의 경쟁력이 미래 국가 발전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만큼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기신문은 ‘지역사회가 당면한 어려운 문제와 과제에 대하여 의제설정자로서 자리매김은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사회 전반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정립하여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참 모습을 조명하고 시민과함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건강한 대표 언론지로 도약하기를 바랍니다.

경기도의회는 지방자치 20년을 맞아 소통하는 의회, 견제하는 의정으로 더욱 도민의 민심을 대변할 수 있도록 131명의 의원 모두 노력하겠습니다

1천200만 도민의 대의기구로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채찍질과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경기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정론 고집하는 신문 새시대 선봉을

풀뿌리 시민들의 목소리를 숨김없이 대변코자 힘쓰며 지방자치 시대를 선도하는데 최선을 다해온 경기신문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1세기는 지방화시대입니다.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 되고, 시정은 주민들에게 참여의 문을 크게 열어놓는 열린 행정이 되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저는 경기신문이 독자와 함께 바른 길만 고집하는 신문으로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다해 주실 것으로 굳게 믿고 있습니다.

경기신문이 참 언론으로서 도약의 미래를 약속하는 오늘에 즈음하여 우리 인천은 21세기 한반도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동력을 가진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로 눈부신 비상의 날갯짓을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최근 삼성그룹이 송도에 바이오산업투자를 결정한 것은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바꾸게 될 상징적 의미가 큰 사건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인천에 국내외 대기업과 투자자들이 몰려오도록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인천을 한민족의 기운이 세계로 뻗어 나갈 전진기지로 만들 것입니다. 또한,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우리 인천만의 독특한 정서가 녹아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40억 아시아인들이 감동하는 대회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경기신문은 21세기 동북아시대를 주도하는 인천건설을 위해 그리고 우리 인천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풍부한 정보와 다양한 지적 담론을 제공함으로써 인천시민에게 언제나 커다란 희망을 주고 위안을 주는 언론으로 아낌없는 사랑을 받을 것을 기대합니다.



 

깊이있는 분석 희망 전하는 매체로

인천과 경기지역 향토지로 민주언론의 대변지인 ‘경기신문’의 창간 9주년을 280만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대변자로써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를 귀울이는 바르고 정직한 신문으로서 9주년 창간에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보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독자들의 정보에 대한 욕구도 다양화되고 자료수집과 정보제공의 기회도 확대되는 등 사회생활 유지와 적응을 위한 정보 선택권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경기신문이 날카로운 비판정신을 통해 진실을 알리는데 왜곡됨이 없고,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하여 독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지역 정보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제6대 인천광역시의회도 시민과 소통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의정활동으로 2014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 개최와 재정난 극복 등 지역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항상 시민의 곁에서 열린 의정을 구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경기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시민우선·경기발전·언론창달’이라는 목표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대표적인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래형 교육문화 충실한 동반자 기대

경기신문이 창간 9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경기신문은 시민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의 기치 아래 경기, 인천 지역이 정치,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질적 성장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혁신경기교육이 무상급식, 혁신학교, 학생인권조례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미래지향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든든히 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공교육을 혁신하고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신 독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정책의 중심에는 학생이 있습니다. 보편적 교육복지를 구현하고 학교문화를 혁신하면서, 학생들의 창의력, 자기주도학습능력, 문제해결력을 신장시켜 모든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 자신의 특기·적성·꿈을 키우는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지난 6월 초 세계 교육선진국 학자 및 교육행정가가 함께 하는 ‘국제혁신교육 심포지엄’을 개최, 혁신경기교육이 세계적 교육혁신의 커다란 흐름에 함께 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창간 9주년을 맞은 경기신문이 변함없는 경기교육의 동반자로서 혁신경기교육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혁신교육으로 공교육 정상화와 차별없는 교육복지를 구현해 행복하고 활기찬 학교를 만드는데 큰 힘이 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육가족과 함께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참된 언론으로 뿌리내리시길 기원합니다.



 

작은 의견 존중 소통교육 밑거름으로

경인지역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지방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온 경기신문의 창간 9주년을 인천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경기신문은 지역주민의 대변지로서 독자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심도있는 기획보도와 독창적 보도를 통해 지방언론의 새로운 틀을 만들어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해 왔습니다.

올해 7월 1일자로, 개청 30주년과 초대 주민직선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는 우리 인천 교육 또한 미래를 준비하고 이끌어나갈 바른 인성과 실력을 갖춘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천교육가족 모두의 뜻과 힘을 모아 효중심의 사람됨 교육과 학력 향상에 더욱 정진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인천시민들이 학교 교육에 만족하고 인천과 인천인이라는데 자부심과 긍지를 지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인천교육이 열어가는 열정의 교육 현장을 경기신문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하고 바른 보도는 소통하는 교육 풍토 조성의 토대가 되어 우리 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각계각층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지방 언론의 전형을 만들어 온 경기신문의 창간 9주년을 인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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