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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씨름협회장기] 홍성철, 초등부·옥청현 청년부 금빛샅바

김미화 女60㎏이하·임은하 女80㎏이하 우승

‘제19회 광주시 씨름협회장기 겸 2011 광주시 씨름왕 선발대회’가 지난 17일 광주시 공설운동장 씨름장에서 10개 읍·면·동 선수와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초등부, 청년부, 여자 60㎏이하, 여자 80㎏이하 등 4개 체급으로 나뉘어 펼쳐졌으며, 초등부에서는 홍성철(도척면)군이 1위를 차지했고 허준(초월읍), 윤민우(도척면)군이 2,3위를 차지했다.

청년부에서는 옥청현(광남동), 정태영(광남동), 최소진(도척면)씨가 1,2,3위를, 여자 60㎏이하에서는 김미화(오포읍), 김수지(초월읍), 김세희(오포읍)씨가 1,2,3위를, 여자 80㎏이하에서는 임은하(오포읍), 김미섭(실촌읍), 윤소영(초월읍)씨가 1,2,3위를 차지했다.

또 기능상 안경주(퇴촌면), 인기상 김추순(경안동), 우수상 장현수(송정동), 성취상 윤병욱(남종면), 장려상 손동환(중부면)씨가 각각 차지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 메달과 함께 상품으로 백미와 자전거 등이 수여됐다. 한편 청년부에서 1위를 차지한 광남동 옥청현씨는 광주시 대표로 경기도 씨름왕 선발대회에 출전할 자격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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