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표 의원(왼쪽)이 지난 22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한민국 헌정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두호 인천지방경찰청장은 23일 강화경찰서를 방문해 정승용 서장을 비롯, 각 과·계장, 파출소장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직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신두호청장은 간담회 개최에 앞서 치안행정 발전에 기여한 전정현 경사와 장태범 경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격려하였으며 열악한 근무 여건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치안체감 안전도 평가에서 우수 경찰서로 평가를 받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자리에서 신두호 청장은 “주민우선, 현장중심의 지역실정에 맞는 경찰활동이 주민들이 바라는 경찰 모습”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