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승용차 충돌 후 정류장 덮쳐… 6명 사상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7.11 (금)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트럭, 승용차 충돌 후 정류장 덮쳐… 6명 사상

노권영 기자 rky@kgnews.co.kr
등록 2011.08.11 21:18:23
23면

10일 오후 9시 5분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중앙도서관 앞 3차로에서 성남시청 분당누수복구반 소속 경기81거 XXXX 2.5t 트럭이 유턴하던 SM5 승용차를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 버스정류장을 덮쳤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김모(26·여)씨가 숨지고 사고 차량 운전자 조모(55)씨와 정류장에 있던 이모(29·여)씨 등 시민 5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권영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