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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재건축 용적률 제고 등 도지사에 건의

한나라당 안상수(과천·의왕) 의원은 김문수 도지사와 만나 공동주택의 용적률 제고와 함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과천역사 설치, 의왕~과천간 고속도로의 통행료 면제 및 방음터널 설치 등을 건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안 의원은 지난 22일 김 지사와 만나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경기도 심의를 앞둔 주공 1·6·7단지의 용적률 제고와 단독주택 지역의 재건축 가능여부도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

안 의원은 또 의왕~과천간 고속도로 통행료와 지역 거주자에 대한 면제혜택을 건의한 뒤, 소음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청계휴먼시아 등의 방음터널 설치도 건의했다.

이같은 요청에 대해 김 지사는 “GTX 역사는 과천에 설치토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재건축 용적율 제고와 단독주택 재건축, 방음터널 설치 등을 고려하겠지만 통행료 무료화에 대해 신중히 검토해야할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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