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올 하반기 도내 18개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가 개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중 유치원 4개원, 초교 4개교, 중학교 2개교 등 10곳은 다음달 1일 개교하고, 유치원 2개원, 초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등 5곳은 오는 10월 1일 개교한다.
나머지 유치원 1개원과 초교 2개교 3곳은 11월 1일 개교한다.
다음달 1일 개교 예정교는 ▲수원 광교초병설유치원·광교초, 광주 벌원초병설유치원·벌원초, 용인 서농초병설유치원·서농초, 김포 가현초병설유치원·가현초, 수원 광교중, 파주 선유중이다.
10월 1일 개교 예정교는 ▲수원 이의초병설유치원·선행초병설유치원·이의초·선행초·이의중이다.
11월 1일 개교 예정교는 ▲수원 곡정초병설유치원, 수원 곡정초, 의왕 포일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9월 입학 또는 전학하는 학생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학교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반기 모두 18개교가 개교해 수원 광교택지지구 등 개발지역의 교육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 광교택지지구에는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초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고교 3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모두 14개교가 문을 열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