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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승마시대 도약, 말 산업 키워야 가능”

김광원 아시아승마협회장 당선

김광원(71·사진) 한국마사회장 겸 대한승마협회장이 지난 17일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아시아승마협회 총회(AEF General Assembly)에서 신임 아시아승마협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회장은 이날 AEF 회장 선거에서 18표 중 13표를 얻어 대만의 케빈 왕 국제승마협회 집행위원을 8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김 회장은 2008년 한국마사회장으로 부임한 후 지난해 대한승마협회장으로 취임했으며 말 산업을 육성하고 한국 승마를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하게 하는 기틀을 마련해왔다.

김 회장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당선이 돼 아시아 승마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 것이 정말 기쁘다”며 “아시아 승마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승마와 경마를 포괄한 말 산업 전체를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유럽 종목 위주인 아시안게임 승마도 텐트패깅 등 아시아적인 종목으로 바꿔나가야 한다”며 “승마 주니어의 시대를 열겠다. 승마를 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아시아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의 아시아승마협회장 취임은 한국 위상 제고와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승마경기의 성공적인 개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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