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는 경찰청이 전국 249개 일선 경찰서를 상대로 조사한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도내 41개 경찰서 중 1위, 전국 4위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양주서는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을 상대로 전화응대 친절, 불친절 사례를 시연하고, 올바른 전화 응대법 교육을 실시해왔다.
또 특수시책으로 전화 응대요령이 담긴 녹음파일을 매일 일과시간 전 방송하고 각 전화기 마다 친절응대 스티커를 붙어 친절도 향상성을 개선해 왔다.
경찰 관계자는 “주민친화적 경찰활동 매뉴얼을 개발해 주민이 만족하는 경찰 활동을 구현해 왔다”며 “민원실 앞 주차장도 민원전용으로 지정해 주민우선, 고객감동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