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국민의힘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환경·도시 품질 개선’ 공약을 발표했다.
석 예비후보는 “도시는 크기보다 ‘살기 좋은가’로 평가받는 시대”라며 “화성을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머물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빠른 도시 성장에 비해 생활 인프라와 환경 관리가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공원·녹지·생활환경에 대한 체감 만족도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석 예비후보는 “도시는 커졌지만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은 아직 이에 미치지 못한다”며 “도시의 완성도를 높여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원과 거리, 공기 등 생활환경 개선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덧붙였다.
그는 “환경 정책은 선언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체감 가능한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일상 공간의 변화가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환경·도시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개발과 보존을 대립적으로 보지 않겠다”며 “지속 가능한 개발을 통해 도시 경쟁력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 확장이 아닌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석 예비후보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품질을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환경·도시 품질 개선 3대 실행공약’도 제시했다.
첫째, 생활권 공원·녹지 확충이다. 남양천 둘레길 조성과 장지생태공원 등 친환경 녹지공간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 관리 강화다. 생활권 중심 저감 대책과 산업·생활환경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셋째, 보행 환경 및 도시 경관 개선이다. 보행 중심 거리 조성과 노후 도심 환경 정비, 도시 디자인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