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20일 오후 2~4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용활성화를 위한 2011 양주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현장만남의 장을 통해 구인·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채용박람회는 양주시와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가 공동 주관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엔 양주지역 등 총 18개 구인업체와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 희망자 약 2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없이 이력서를 갖고 오면 된다.
현장 면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등 다양한 취업관련 서비스가 제공되며, 구직자에겐 맞춤형 취업알선도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