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동부지사는 24일 ‘2011년 하반기 전기안전자문위원회의’ 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대희 지사장과 지사 간부 그리고 김효식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의 및 의견교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앞서 원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문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공사운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며 “관내 전기안전 관련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만족도와 사업경영실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자문위원들의 협조를 당부 했다.
이 자리에서 김건수 고객지원부장은 업무현황 설명에 이어 상반기 회의때의 주요 토의내용에 대한 조치결과를 보고했으며 자문위원들은 ▲‘전기안전 필증’ 제도 필요성 건의 ▲‘전기안전공사법’ 발효시 관련 법규 전파 등을 건의했다.
한편, 북동지사는 고객존중 구현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민원업무에 대한 제도개선과 건의, 전기계의 공동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지난해부터 자문위원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