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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올해 일자리 2813개 창출

55개시책 효과… 내년 5487·2014년 2만1567개 목표

양주시가 올 4분기까지 18개부서가 55개의 재정지원사업 및 산업단지 유치 등 각종 시책사업을 통해 2천813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은 시가 지난해 12월에 민선5기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추진할구체적인 일자리대책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공시한 바 있는 지역일자리 목표에 맞춰 내년에도 5천487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시는 최근 지역일자리공시제 추진과 관련해 개최한 ‘2011년 일자리창출 4분기 추진실적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시는 앞으로도 25개 유관기관 등과의 일자리네트워크 연계체제 강화와 구인·구직 D/B를 적극 활용 공공 및 민간 기관 간 협조체제를 견고히 다져나가는 등 일자리사업이 차질 없도록 다양한 사업전개를 통해 2014년까지 목표하는 2만1천567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현삼식 시장은 “금년도 일자리창출 공시목표 2천621보다 많이 이뤄낸 것에 안주하지 말고 내년도에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예산이 축소되는 것을 감안해 금년 준공식을 맞춘 YTC 아파트형 공장, 그린니트연구센터를 비롯, 내년도에 준공을 앞둔 LG패션 복합타운 등을 전격 활용해 민간부문에서의 고용창출에 보다 중점을 두어 더 많은 일자리창출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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