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의 인천 문화산업진흥지구 활성화를 위한 유망 콘텐츠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정보산업진흥원은 구랍 28일 ㈜프로액티브러닝(호스코)와 인천의 디지털 산업 발전과 문화산업진흥지구 내 ‘인천디지털 콘텐츠 타워’를 구축키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 문화산업진흥지구 활성화를 위한 그 첫 번째 결실로 지난해 6월부터 국내 유망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인천 유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이에 ㈜프로액티브러닝(호스코)은 협약을 통해 인천디지털 콘텐츠타워를 구축(12층 건물 신축, 70억원)해 ‘국제관광아카데미’를 설립 및 운영하고 영상분야 전문 교육기관을 입주 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관광아카데미를 통해 배출될 인재들은 해외 관광서비스 분야로 취업 을 연계해 청년층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성갑 원장은 “문화산업진흥지구내에 건립될 인천 디지털 콘텐츠 타워 내에 디지털 콘텐츠 분야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디지털 콘텐츠 기업의 입주를 지원하고, 디지털 콘텐츠 분야 벤처기업과 중견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