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근 남서울대 겸임교수가 평택을선거구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굿모닝병원과 도 노인전문평택병원 행정원장 등 30여년간 의료전문 경영인으로 일해온 오 예비후보는 “그동안 경제, 교육, 복지, 문화, 지역개발 등 다방면에서 연구하고 활동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과 국가발전에 매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오 후보는 또 “지금까지의 정치는 소통없는 일방통행때문에 국민 대다수가 정치를 불신하고, 경제를 걱정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며 “낡은 정치의 구도를 소통하는 정치, 공감할 수 있는 정치로 혁신하고 민의를 소중히 여기고 국민을 섬겨 무너진 중산층과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