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는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집단식중독과 식품소비자의 위생에 대한 기대 욕구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식품위생 전반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품안전 점검단을 상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성공적인 아시안게임을 위한 외국인 이용이 편리한 음식점 시설지도와 소규모음식점 위생지도 서비스 실시로 획일적인 단속위주에서 자율적으로 위생관념을 고취하여 위생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다. 특히 구민 생활과 밀접한 업소인 횟집 수족관수, 냉면육수 먹는 물 수질관리와 계절음식의 대명사인 보양식 취급업소를 집중 관리하여 식중독발생 유해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